뚝배기양평해장국 광주목현점 점장님의 '월간외식경영'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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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월간외식경영 네이버 포스트의 일부입니다>
가맹점주 교육도 진행하는 대표 매장
시스템과 매뉴얼, 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는 까닭에 본사 가맹점주 교육도 이 매장에서 1주일 간 진행한다. 오랜 세월과 시스템·매뉴얼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본점 역할까지 충실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언택트나 4차 산업 등등 앞으로 몇 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책들을 골라서 많이 읽는다. 영업이나 마케팅 관련 책들도 읽고 있고,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또 매장 내에 걸리는 그림이라든가 감성 더해주는 글이나 멘트, 각종 아이디어 등의 것들을 꾸준히 고민하며 반영하려 하고 있다. 무엇보다 식당의 기본은 음식이 맛있어야 하고 깨끗하며 친절해야 하는 거다. 해장국은 푸짐하게, 김치는 촉촉하게, 청소는 깔끔한 느낌이 들게. 이런 몇 가지만 반드시 지켜도 손님들은 찾아준다. <뚝배기양평해장국> 본사 입장에서는 가맹점이기도 하면서 본점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단순한 메뉴구성과 시스템, 매뉴얼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지며 운영해나가고 있는 게 <뚝배기양평해장국>의 가장 큰 강점이다.”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는 양평해장국과 내장탕이며, 월평균매출은 1억1000만원 선. 코로나19인 상황에서도 점심시간 조금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